2026년 달라진 TIPS 완벽 정리: 꼭 알아야 할 변경사항과 합격 전략
성공적인 TIPS 선정과 후속 스케일업을 고민하시는 대표님들을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2026년 TIPS의 주요 변경 사항과 핵심 전략을 공개합니다.
30인 미만 사업장, 최대 180만원 HR 플랫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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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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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일: 2025년 12월 16일
액셀러레이터(AC, Accelerator)는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하고, 집중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빠른 성장을 돕는 기관입니다.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과 자원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투자·보육·교육·멘토링·컨설팅 등을 단기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특히, 창업 후 1~3년 사이 스타트업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여 후속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돕습니다.
인큐베이터,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와 비교하면, 인큐베이터는 비영리기관으로 재정적 유인이 부족하고, VC는 리스크가 높은 초기 기업 투자가 어렵습니다. 엔젤투자자는 조직적인 보육과 지원이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액셀러레이터는 기존 플레이어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 투자와 보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한국의 액셀러레이터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24년 6월 기준 463개사가 활동 중이며, 이는 2022년 대비 43개사(10.3%) 증가한 수치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연평균 10~20% 내외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과학기술정책Brief Vol.42 & 2023 대한민국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4년 1호)
최근 국내 액셀러레이터의 특징 및 투자 트렌드는 크게 5가지 갈래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함께 투자 트렌드를 알아 보겠습니다.
그럼 국내 주요 엑셀러레이터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국내 엑셀러레이터 현황을 알아보고, 이중 주요 엑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소풍벤처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 현황
참고
2010년 1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선배 창업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창업가들에게 전달하여 성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00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주요 포트폴리오사는 숨고, 호갱노노, 마이리얼트립, 아이디어스, 라프텔 등이 있습니다. 주로 시드 단계의 투자를 선호하며,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합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최근 5년간 약 2,509억 원을 투자하여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 비율은 2018년 70%에서 2023년 87.5%로 증가하였으며, 2022년에는 총 83개 기업에 981억 원을 투자하였고, 그중 설립 2년 이하의 초기 기업이 54%를 차지했습니다. 주요포트폴리오사는 몰로코, 백패커, 파두, 뷰노, 엔비티, 파두, 누비랩, 라잇루트 등이 있습니다.
소풍벤처스는 2008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임팩트 액셀러레이터로,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라는 슬로건으로 100억 원 규모의 기후펀드를 조성하여,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총 161개의 기업에 투자하였으며, 이 중 약 40%는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입니다. 주요포트폴리오사는 자란다, 식스테헤르트, 쏘카, 리하베스트, 셀쿠아 등이 있습니다.
소풍벤처스는 2024년 12월 전문 액셀러레이터 법인 ‘소풍커넥트’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어요. 초기 기업 투자 및 육성은 소풍커넥트, 성장 단계 벤처투자는 소풍벤처스가 맡아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해요. 소풍벤처스와 소풍커넥트가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며, 임팩트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24년 6월 기준 463개의 액셀러레이터가 있습니다.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유망한 스타트업와 창업자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면 이 생태계의 기반이 단단해지리라 생각합니다.
ZUZU에 합류하기 전 두 곳의 액셀러레이터에서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담당했습니다. 당시 업계의 다양한 관계자를 만나본 경험을 돌이켜보면, 투자사마다 고유한 투자 철학과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선호하는 창업자와 기업, 투자 방향도 달랐어요.
따라서 스타트업 입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액셀러레이터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액셀러레이터는 기업과 창업자의 강점을 알아 봐주고, 약한 부분은 보완하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자들도 여러 액셀러레이터의 강점과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최적의 파트너를 찾아 함께 성장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